아이폰을 자급제로 구매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부터였습니다. 통신사에서 구매한다 해도 어차피 기기값은 할부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에는 이자가 꽤 세게 붙거든요. 차라리 자급제로 구매한 뒤, 카드사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서 12~24개월 할부를 받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최근에는 쿠팡에서 아이폰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무이자할부 행사를 가장 잘 열어주거든요. 애플 공식 리셀러라서 믿음도 있고요. 종종 할인을 하기도 해서 그 타이밍을 노려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는 합니다. 이번 아이폰14프로를 구매한 것도 쿠팡이었습니다. 폭스콘 공장 사태로 인해 아이폰14프로를 구하기 어렵다는 뉴스가 계속 나왔는데도 쿠팡은 척척 구해오더라고요. 제가 필요로 하는 1tb 모델도 자주 업데이트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