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보이스레코터 ICD-TX650을 꽤 오랫동안 사용했어요. 당시까지만 해도 소니는 차기작을 내놓을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게 2014년 말에 나온 것이니까 정말 오랫동안 팔아먹었죠.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사람들이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TX650을 어마어마하게 사용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구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요. 유튜브의 전성시대가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마이크 대신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TX650을 사용하더라고요.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퀄리티도 우수하다면서 말이에요. 저는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TX650을 대학생 때 강의 녹음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상당히 애용하는 아이템이었어요.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TX650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녹음을 해결할 수 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