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Unboxing 5

탐론 28-200mm 소니 마운트 구매 개봉기 / 28-200mm F/2.8-5.6 Di III RXD) 28-75mm 비교

원 바디, 원 렌즈를 향한 꿈.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품 사진을 찍을 때는 좋은 바디와 좋은 렌즈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간단히 여행을 떠날 때는 가벼운 게 최고잖아요. 탐론이 해냈더라고요. 준수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28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한 번에 잡아줄 수 있는 렌즈. 탐론 28-200mm 모델을 개선해 내놓은 것입니다. 공식 명칭은 28-200mm F/2.8-5.6 Di III RXD입니다. 소니 E-Mount를 채택했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 전용입니다. 쿠팡에서 제트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마침 11월 말까지 정품등록 이벤트로 썬포토 공식 홈페이지의 포인트를 제공해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틀림없는 썬포토 정품입니다. 최근에 소니의 카메..

Review/Unboxing 2022.11.30

닌텐도스위치 용 캡쳐보드 ELGATO HD60 S+ 언박싱 및 초기 사용 후기

엘가토(ELGATO)의 캡쳐보드(혹은 캡쳐카드), HD60 S+를 구매했습니다. 캡쳐보드는 최근 핫한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한 여러 콘솔 기기와 컴퓨터를 연결해 플레이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녹화도 가능하죠. 캡쳐보드에는 PC 메인보드와 직접 연결하는 내장형 기기가 있고, 엘가토 HD60 S+처럼 외장형 기기가 있는데요. 여러모로 외장형 캡쳐보드의 범용성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기기가 밖으로 나와 있어서 발생하는 번잡한 부분은 감수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캡쳐보드와 HDMI 케이블, USB-A to USB-C 케이블, 설명서와 스티커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메인 디바이스의 USB-C 포트에 케이블을 꽂아 컴퓨터와 연결하고, HDMI IN은 컴퓨터에 화면을 송출할 디바이..

Review/Unboxing 2020.05.10

[언박싱] 샤오미 미밴드4 개봉기, 어머니 운동하실 때 필요하다 하여

샤오미(Xiaomi)의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5(Mi Band 5)의 출시가 머지 않은 상황이지만 미밴드4(Mi Band 4)를 구매했습니다. 굳이 신제품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저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웨어러블 워치가 필요한 건 아니었고, 어머니께서 '만보기'를 사고 싶어하시길래 하나 사드렸어요. 한강을 운동 삼아 걸으시는 어머니께 제가 권했죠. 시중에서 판매하는 만보기와 가격 차이가 크지도 않으니, 다양한 기능이 있는 미밴드4를 사용해 보시라고. 전화를 받거나 하는 기능은 없지만, 운동 상태 기록용으로 이만한 게 또 없지 않습니까. 사실 제품은 '언박싱'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간소합니다. 본체와 스트랩, 충전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전부예요. 다행히도 사용설명서는 한글로 적혀 ..

Review/Unboxing 2020.05.08

[개봉기] USB 마이크, 로데 NT-USB 언박싱 + 잠깐 사용기 리뷰 (유튜브, 스튜디오, 더빙 마이크)

음향기기 전문 업체, 로데가 판매하는 NT-USB 마이크는 고품질이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 마이크입니다. 팟캐스트 녹음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촬영, 스튜디오, 더빙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입증된 대표적인 마이크예요. 국내에서도 로데의 브랜드 이미지, 여러 제품을 통해 보여준 퍼포먼스가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NT-USB 마이크에 관한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NT-USB의 간단한 특징을 살펴볼까요. 우선 USB 연결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주는 안정감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섬세한 작업이 아니라면 NT-USB 마이크 정도로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팝 필터, 책상 거치용 삼각대..

Review/Unboxing 2020.04.24

[소니]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셋 WH-1000XM3 언박싱

소니의 무선 헤드셋, WH-1000XM3은 오랫동안 사용해 온 헤드셋이에요.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반해 입문했다가,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 되었죠. 카페나 공항 라운지 같은 공공장소에서 저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는 듯한 그 노이즈캔슬링은 정말이지 놀라웠습니다. 물론, 에어팟 프로 같은 작은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이어패드로 귀를 감싸주는 게 여러 면에서 비교 우위에 있었어요. 예전에 찍어둔 WH-1000XM3의 개봉기를 소개합니다. 일단 박스입니다. 소니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져요. 왼쪽 위에 WIRELESS(무선) NOISE CANCELING(노이즈캔슬링) 스테레오 헤드셋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그 아래에 제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소니의 제품..

Review/Unboxing 2020.04.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