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EW/Smart Device

사진 편집 앱 다크룸(Darkroom),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및 트랙패드 지원

AlanKIM 2020. 3. 29. 06:12
반응형

 

다크룸(Darkroom) 한발 빨랐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를 사용할 있도록 iPadOS 13.4 버전의 업데이트가 시작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다크룸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마우스를 지원합니다.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 함께 사진 편집 보정 앱의 최강자들이지만, 이번에는 다크룸의 승리라고 수밖에 없겠네요. 다크룸의 신속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크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를 이용해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iPadOS 지원하기 시작한 마우스, 트랙패드와 호환하도록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한 최초의 사례라고 수도 있을 겁니다. 앞으로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활용할 있게 이후로는, 점점 많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지원해 활용도를 높이려고 텐데, 이게 신호탄이 듯합니다. 

 

 

이제 다크룸의 이용자들은 마우스, 트랙패드의 커서로 사진 라이브러리를 탐색할 있습니다. 편집 컨트롤러를 더욱더 정교하게 조정할 수도 있게 됩니다. 거의 PC에서 편집하는 수준으로 사진의 여러 요소들을 조정할 있게 되는 셈이죠. 놀랍습니다. 라이트룸이나 포토샵, 나아가 루마퓨전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마우스 지원 업데이트도 기대가 됩니다. 

 

다크룸은 아이폰5S 이상의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메모리의 양을 줄이는 업데이트도 이번에 포함했습니다. 이제 구형 아이폰에서도 다크룸을 조금 깔끔하게 이용할 있다고 해요. 

 

다크룸은 기본적으로 무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러나 주요 기능을 사용하려면 연간 구독 혹은 패키지를 구매해야 해요. 요금은 매월 5,500 / 매년 27,000(60% 할인, 매월 2,250 수준) / 평생 65,000원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