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EW/Smart Device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새롭게 디즈니 플러스(Disney+) 이용 가능

AlanKIM 2020. 3.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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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Disney)'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Disney+)' 지난 11 출범하며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죠. 이제 영국과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도 디즈니 플러스를 감상할 있습니다. 출시 3개월 만에 3천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하며 엄청난 기세로 성장했던 디즈니 플러스가, 이번 추가 지역 출시에서도 효과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애플 유저라면 해당 국가의 앱스토어에서 지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지연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 이른 시일 안에 유럽 전역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유럽에서 매월 5.99유로, 연간 59.99유로로 구독할 있습니다. 넷플릭스보다 저렴한 수준이에요. 

 

디즈니와 함께 사단이라고도 있는 픽사,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를 개방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서비스하는 '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감상할 있습니다. 스포츠 채널인 ESPN 역시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죠. 그러나 국가별로 재생 가능한 콘텐츠 리스트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번역 혹은 국가별 정책에 관한 문제로 보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아래와 같은 플랫폼에서 작동합니다.

 

-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태블릿 안드로이드TV

- 구글 크롬캐스트

- 엑스박스 (Xbox One)

-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 삼성, LG, 소니 스마트 T

 

아직은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독점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모든 콘텐츠를 디즈니 플러스에 독점적으로 제공하려면 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디즈니는 자신들이 보유한 모든 콘텐츠를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서비스할 겁니다. 넷플릭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긴장의 끈을 바싹 조여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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