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EW/Smart Device

[소니] 운동할 때 쓰기 좋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SP800N 출시

AlanKIM 2020. 5. 8. 11:23
반응형

 

소니가 새로운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 WF-SP800N 출시했습니다. 운동 착용하기 좋은 이어폰을 콘셉트로 잡고 만든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스펙을 갖고 있는지,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우선, 무선 이어폰 WF-SP800N 배터리 수명, 방수(땀에 대한 내성), 깊은 베이스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을 자랑합니다. 

 

 

무선 이어폰 WF-SP800N 케이스는 가로로 길면서도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한, 조약돌 같은 디자인입니다. 당연히 충전 기능도 제공합니다. 안타깝게도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지만요. 무선 이어폰 WF-SP800N 사용 시간은 9시간에 육박하는데요. 케이스와 함께 조합할 경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놓은 상태에서도 최대 18시간까지 제품을 사용할 있다고 해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26시간이라는 놀라운 수준의 효율을 보입니다. 고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10 충전에 60분을 사용할 있는 수준의 충전이 이루어져요(노이즈 캔슬링 기능 사용 기준).

 

무선 이어폰 WF-SP800N IP55 등급의 방수방진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땀이나 일상 생활에서의 먼지 정도는 충분히 방어할 있는 수준입니다. 간단히 물에 씻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성능은 ,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트루 와이어리스. , 양측 유닛이 서로 통신하는 것은 물론, 기기와도 독립적으로 통신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합니다.

 

제품을 보면, 기기에 고리를 달아놨습니다. 소니는 이를 착용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하는데요. 운동 이어폰을 편하게 사용할 있도록 배려한 부분입니다. 과격한 움직임에서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사실 무선 이어폰 WF-SP800N 라인업은 베이스를 강조한 라인입니다. EXTRA BASS라는 이름으로 강력하고 펀치감이 있는 저음 사운드를 구현해냈다고 합니다. 부분도 실제 퍼포먼스가 어떨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주변 소리를 쉽게 인식할 있도록 도와주는 앰비언트 사운드(Ambiant Sound) 기능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소니에서 내세우고 있는 어댑티브 사운드 컨트롤 기능도 빠지지 않았네요.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해 노이즈 캔슬링, 앰비언트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 해제 등의 상태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무선 이어폰 WF-SP800N 유닛에는 터치패널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터치패널에 갖다 대면 ' 어텐션' 기능을 수행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상태에서도 순간적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있게 해주거나, 주변 소음을 들을 있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손가락을 떼는 순간 다시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터치 패널을 이용한 컨트롤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커스터마이즈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를 모두 지원합니다. 선명한 통화 품질 제공을 위해 여러 개의 마이크를 활용합니다. 많은 기능 활용을 원한다면 Headphones Connect 앱을 사용할 있어요. 이퀄라이저, 노이즈 캔슬링 설정 등도 여기에서 가능합니다.

 

 

무선 이어폰 WF-SP800N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기본이고, 액티브한 운동에 어울리는 블루 계열, 오렌지 계열 색상도 눈에 띄네요. 케이스 색상도 유닛 색상과 일치합니다. 

 

가격은 200달러. 국내 출시도 머지 않은 듯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