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애플이 수년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진 무선 충전 스테이션, '에어파워(AirPower)'의 출시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 개발 프로젝트를 재개했다는 루머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출시 여부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테크 유튜버 Jon Prosser는 에어파워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트윗과 함께 이 프로젝트가 내부적으로 재개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으며, 충전용 코일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에어파워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기여야 한다는 게 내부의 생각인 듯합니다.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