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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사양으로 돌아왔는지 하나씩 살펴보시죠. 디자인에서는 변경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전작과 비슷한 모양새예요. 서피스 북 3의 가장 큰 변화는 CPU입니다. 얼마 전 발표한 인텔의 최신 10세대 CPU를 탑재했거든요. 13.5인치와 15인치로 나뉘는 라인업은 여전합니다. 기본 모델이 1,599달러에서 시작하며, Core i5 및 Core i7 프로세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3.5인치 또는 15인치 터치스크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펜은 당연히 사용할 수 있어요. 서피스 브랜드에서 가장 상위 모델인 만큼, 개별 그래픽 카드를 탑재합니다. 13.5인치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내장 그래픽..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듀얼 스크린 태블릿,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출시하겠다면서 발표한 운영 체제(OS)가 있었죠. 윈도우 10X(Windows 10X)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네오의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면서 윈도우 10X에 관한 의문도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OS는 어떻게 될 운명인지 말입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짧게나마 응답했습니다. 새로운 윈도우 10X는 단일 디스플레이 및 터치스크린에 맞게 최적화될 예정이라고 말입니다. 윈도우 10X가 폐기될 가능성도 보였던 게 사실이지만,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시될 것처럼 보입니다. 윈도우 10(Windows 10)의 2020년 5월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도 있습니다. 터치 지원 장치의 사용자 환경..

애플이 모바일 전용 칩셋인 A1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맥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현재 맥에 탑재할 전용 커스텀 ARM 기반 칩셋(전력 대비 효율이 좋은 프로세서, PC에 들어가는 CPU에 비해 낮은 성능이지만, 전력 대비 효율만큼은 최상급입니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칩셋은 2020년 아이폰에 들어갈 A14 프로세서의 파생 모델이라고 합니다. A14을 기반으로 하겠지만, 훨씬 더 강력할 전망이라는 게 블룸버그의 설명입니다. 애플은 현재 세 가지 칩셋을 개발하고 있는데, 가장 효율성을 강조한 칩셋만 해도 8개의 고성능 코어(코드명: Firestorm)와 4개 이상의 저전력 코어(코드명: Icestorm)를 갖는다고 해요. 다른 모델 역시 12개 이상의 코어를 탑재하고 ..

해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전문 매체,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은 정보원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태블릿 PC인 '서피스 고2(Surface Go 2)'에 10.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기존 '서피스 고(1세대)' 모델은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센트럴은 '서피스 고2'의 베젤이 기존 제품에 비해 얇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서피스 프로 X(Surface Pro X)'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서피스 랩탑3(Surface Laptop 3)'의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를 늘리지 않고, 베젤만 줄인 상태에서 빈 공간을 디스플레이로 채워 0.5인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