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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의 성능이 뛰어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4800만 화소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최초로 탑재된 사례는 샤오미(Xiaomi)였죠. 샤오미는 그 이후로도 계속 고화소의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넣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홍미노트 8 프로(Redmi Note 8 Pro) 모델에서는 6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미 CC9 프로(Mi CC9 Pro)와 미 노트 10(Mi Note 10) 등에서는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던 경험이 있는 곳입니다.
샤오미는 이제 1억 4400만 화소에 도전합니다. 사실 이 배경에는 역시 삼성이 있습니다. 삼성이 개발하고 있는 고화소의 센서를 샤오미가 가장 먼저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삼성 입장에서 샤오미는 큰 고객이니, 새로운 센서를 내어주지 않을 이유가 없죠. 삼성이 최근 1억 5000만 화소의 카메라 센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샤오미가 그 센서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식통은 샤오미가 이 센서를 미 CC10 프로(Mi CC10 Pro) 모델이나, 미 10S 프로(Mi 10S Pro) 모델에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아마 이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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