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EW/Smart Device

[루머] 샤오미가 1억 4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 중

AlanKIM 2020. 4. 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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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의 성능이 뛰어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4800 화소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최초로 탑재된 사례는 샤오미(Xiaomi)였죠. 샤오미는 이후로도 계속 고화소의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넣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홍미노트 8 프로(Redmi Note 8 Pro) 모델에서는 6400 화소의 카메라를, CC9 프로(Mi CC9 Pro) 노트 10(Mi Note 10) 등에서는 1 800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던 경험이 있는 곳입니다. 

 

샤오미는 이제 1 4400 화소에 도전합니다. 사실 배경에는 역시 삼성이 있습니다. 삼성이 개발하고 있는 고화소의 센서를 샤오미가 가장 먼저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삼성 입장에서 샤오미는 고객이니, 새로운 센서를 내어주지 않을 이유가 없죠. 삼성이 최근 1 5000 화소의 카메라 센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샤오미가 센서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식통은 샤오미가 센서를 CC10 프로(Mi CC10 Pro) 모델이나, 10S 프로(Mi 10S Pro) 모델에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아마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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