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1의 5G(Galaxy A51 5G)' 버전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4월 29일부터 8일간 예약 판매, 5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이는 소비자의 5G 기기 선택권을 늘려줄 전망입니다. 그나저나 LG 벨벳폰(Velvet)은 출시해보지도 못하고 애플과 삼성에게 한 대씩 맞고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갤럭시 A51 5G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 프리미엄' 5G 모델입니다. 쿼드 카메라와 6.5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가 특징이에요.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는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A51 5G 모델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쿼드 카메라를 탑재,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하기도 했는데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 그리고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전면 카메라의 성능 또한 놀랍습니다. 3,200만 화소에 달하는 전면 카메라로 고화질의 셀카 촬영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그뿐만이 아니에요. 슈퍼 스테디(Supere Steady)를 지원합니다.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128GB의 저장 장치와 함께 1TB microSD 카드까지 지원하는 슬롯을 조합해 카메라의 활용도를 더욱더 끌어올렸습니다.
갤럭시 A51 5G는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탑재했습니다.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온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A51 5G는 프리즘 큐브 블랙(Prism Cube Black), 프리즘 큐브 핑크(Prism Cube Pink), 프리즘 큐브 화이트(Prism Cube White)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정가는 572,000원. 4월 29일부터 8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SKT, KT, LG U 등 3개 이통사 온라인 몰,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됩니다.
예약 판매 기간 중 갤럭시 A51 5G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제공하고, 5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99,000원 구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고 해요.
갤럭시 A51 5G이야말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예약 구매 기회를 잡아서 많은 혜택도 함께 누리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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