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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단렌즈, 75mm f1.8 FE 출시 임박

AlanKIM 2020. 4. 1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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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 자동 초점(AF, Auto Focus) 기능이 있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단렌즈, 75mm f1.8 FE 오는 4 20일에 출시합니다. 여태껏 공개된 것이 없었는데, 보도자료가 유출되면서 가격을 제외한 모든 내용이 공개되고 말았어요. 삼양 입장에서는 뭔가 맥이 빠지는 기분일 있겠지만, 그래도 들여다보시죠. 

 

우선, 렌즈가 무척 작고 가볍습니다. 무게는 230g, 길이는 69mm 불과합니다. 대형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가 되겠네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라고 없을 정도로 컴팩트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1.8 조리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있겠네요. 

 

 

삼양이 갖춘 광학 기술로, 이미지의 가장자리까지도 탁월한 해상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보급형 자이쯔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퀄리티 면에서는 언제나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왔던 삼양이니만큼, 이번 렌즈 역시 기대가 큽니다. 실제로 선명한 해상도가 장점이라고 해요. 

 

보케는 둥글게 만들어지는 편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배경이 부드럽게 뭉개지며, 피사체를 두드러지게 있기도 합니다. 영상 촬영을 위한 대비도 했습니다. 조용한 스테핑(STM) 모터 덕분에 오토포커스가 조용하면서도 정확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커스텀 스위치를 이용해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도 해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더 다양한 촬영 모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렌즈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Samyang AF 75mm F1.8 FE

- 조리개 범위: F1.8 ~ 22

- 렌즈 구성: 9 10

- 조리개 : 9

- 최소 초점 거리: 0.69m

- 구경(필터 사이즈): 58mm

- 길이: 69mm

- 무게: 230g

- AF 모터: Linear STM

 

밖에도,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3개의 저분산 렌즈(ED), 굴절률이 우수한 고굴절 렌즈(HR) 탑재됩니다. UMC 코팅은 불필요한 내부 반사를 최소화하여 높은 대비와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여할 겁니다. 

 

 

AF 기능은 새롭게 개발된 STM(스테핑 모터)과 결합해 더욱더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캡처해낼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정숙성을 더해 사진과 영상 어떤 용도에서든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삼양 측이 배포할 보도자료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가격 정보는 없습니다. 모든 정보는 2020 4 20일에 공개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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