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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애플, 아이폰12는 아이폰5와 비슷한 디자인일까 (예상 렌더링 이미지)

AlanKIM 2020. 4.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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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 12(iPhone 12), 정확히는 아이폰 12 프로(iPhone 12 Pro) 관한 이야기가 꾸준히 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지는 바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인데요. 아이폰 11(iPhone 11)에서 있는 곡면 스타일의 측면 디자인이 아닌,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 4(iPhone 4) 아이폰 5(iPhone 5) 평평한 스타일을 다시 가지고 것이라는 예상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패드 프로처럼 말이죠. 해외 스마트폰 전문 정보 사이트 Phonearena 이를 바탕으로,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발표했는데요. 보시죠. 

 

 

예전 아이폰 5 보면 화면 가장자리에 곡률이 전혀 없었습니다. 평평하게 떨어졌어요. 그러나 이는 베젤을 최소화하는 요즘 스마트폰 트렌드와는 조금 거리가 디자인입니다. 화면 바깥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하는 일이 조금 어려울 있거든요. 홈버튼을 없애고 스마트폰 하단 가장자리에서 위로 스와이프해 홈버튼을 작동시키는 등의 제스처 말입니다. 

 

 

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아이폰 5 비슷한 외관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2.5D 곡면 유리를 채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제스처가 불편해질 있다는 점은 이제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아마 애플도 이를 고려해서 디자인을 다듬고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폰 5 디자인을 좋아했던 터라, 아이폰 12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밖에도 아이폰 12 관련하여 흘러나오고 이야기는 가지 있습니다. 우선 노치가 작아진다는 점입니다.  애플이 노치를 줄이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 S21(Galaxy S21)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집어넣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고작 노치를 조금 줄이는 수준이라니.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라이다(LiDAR) 스캐너를 추가할 것이라는 점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라이다 스캐너는 트리플 카메라 모듈과 함께 AR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센서라고 하는데요.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세서의 성능을 폭으로 업그레이드할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블룸버그가 언급했듯이, 이번 아이폰 12 모델 라인업에는 6.7인치 크기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iPhone 12 Pro Max)' 등장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화면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한편, 이번 아이폰은 애플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기가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애플은 아직 아이폰 12 라인업의 디자인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애플의 디자이너가 5 중국 출장을 다녀온 이를 확정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애플의 출시 일정을 늦출 수도 있을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음 ' 폰이 되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이폰 12 관한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꾸준히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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