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ravel

서피스 고(Surface Go)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제품이죠.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적인 메리트도 훌륭한 편이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고의 두 번째 버전, 서피스 고 2(Surface Go 2)를 출시했습니다. 일단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커졌습니다. 10인치에서 10.5인치로, 0.5인치의 공간을 찾아냈습니다. 디바이스 크기 자체는 커지지 않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베젤이 줄어든 겁니다. 해상도는 1920x128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3:2 비율은 유지하는군요. 서피스 펜을 지원해 화면에 자연스럽게 쓰거나 그리는 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Intel® Pentium G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듀얼 스크린 태블릿,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출시하겠다면서 발표한 운영 체제(OS)가 있었죠. 윈도우 10X(Windows 10X)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네오의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면서 윈도우 10X에 관한 의문도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OS는 어떻게 될 운명인지 말입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짧게나마 응답했습니다. 새로운 윈도우 10X는 단일 디스플레이 및 터치스크린에 맞게 최적화될 예정이라고 말입니다. 윈도우 10X가 폐기될 가능성도 보였던 게 사실이지만,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시될 것처럼 보입니다. 윈도우 10(Windows 10)의 2020년 5월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도 있습니다. 터치 지원 장치의 사용자 환경..

해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전문 매체,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은 정보원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태블릿 PC인 '서피스 고2(Surface Go 2)'에 10.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기존 '서피스 고(1세대)' 모델은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센트럴은 '서피스 고2'의 베젤이 기존 제품에 비해 얇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서피스 프로 X(Surface Pro X)'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서피스 랩탑3(Surface Laptop 3)'의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를 늘리지 않고, 베젤만 줄인 상태에서 빈 공간을 디스플레이로 채워 0.5인치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개발 중이라고 알려진 새로운 OS인 윈도우 10X(Windows 10X), 그리고 태블릿 PC인 서피스 네오(Surface Neo)의 출시가 조금 미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자 정보에 따른 정보인데요. 당초 2020년 말, 미국 기준으로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던 제품이어서, 최근 사태와 무관하지 않으리라고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듀얼 스크린을 갖춘 스마트 디바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폴더블 태블릿에 대응하기 위함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폴더블을 '쉽게 가자'며 이런 방식의 디바이스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어째 LG가 최근 내세웠던 듀얼스크린과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없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