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캐논, 브이로그용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에 대응하는 렌즈(EF-M) 5종 출시 준비 중

캐논의 인기 기종이죠. 최근 브이로그, 유튜브 등 일상 영상 촬영용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에 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간, 캐논에서 EOS M 시리즈에 대응하는 EF-M 렌즈 5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캐논은 현재 EF-M 마운트 라인업을 늘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인데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꽤 오랫동안 고생해왔던 캐논이 'EOS M50'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캐논이 추후 2년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렌즈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 EF-M 15mm f/2 STM

- EF-M 52mm f/2 STM

- EF-M 62mm f/4 Macro IS STM

- EF-M 18-45mm f/2.8-4 IS STM

- EF-M 100-300mm f/5.6-8 IS STM

 

전반적으로 다양한 화각대의 단렌즈는 물론, 표준화각의 줌렌즈, 그리고 망원대까지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정보에 따르면 EF-M 52mm f/2 STM, EF-M 100-300mm f/5.6-8 IS STM 등은 2020년 하반기에는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그 문제'로 인해 출시일이 늦춰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뭐, 그래도 개발은 계속 진행될 거고, 카메라와 렌즈는 꾸준히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