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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북미 부품 공급 업체 CEO, 애플 아이폰 12 출시 지연 언급

AlanKIM 2020. 6. 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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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주요 통신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인 브로드컴(Broadcom) CEO 애플 아이폰 12(iPhone 12) 출시일이 다소 지연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브로드컴은 아이폰의 주요 부품 공급 업체이며, 2020 1 애플로부터 150 달러 상당의 주문을 받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브로드컴은 현재 아이폰 11 들어가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하드웨어 등을 납품하고 있는데요. 차세대 아이폰에는 LTE 5G 구성 요소를 공급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곳입니다. 

 

브로드컴 CEO 이와 같은 언급(아이폰 12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자사의 투자자들에게 수익 전망에 관한 보고를 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통상적으로 3분기에 수익 증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4분기 이후로 밀려날 있음을 경고했다는 겁니다. 

 

지난 동안 애플은 9월에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발표해왔고, 이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올해에는 전염병으로 인해 애플의 엔지니어가 설계를 마무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이폰 12 시리즈에 대한 작업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는 이유입니다. 

 

아이폰 12 제조, 판매 일정이 지연된 것은 이제 기정사실처럼 굳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폰 12 출시 예정일이 11 중이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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